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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시장, 3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 '최대35% 할인'

M 뉴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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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동시장(상인회장 양차승.대전 대더구 법동소재)이 오는 3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실시한다.


법동시장은 동행세일 기간 중에 법동시장에서 5만 원 이상 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온누리상품권]

법동시장에서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구입할 경우 최대 35%(온누리상품권 최대20%+온통대전15%)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법동시장은 캐시백 행사 외에도 시장 점포 4곳의 스템프를 짝어 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스템프 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대전법동시장 전경]

양차승 법동시장상인회장은 “이번에 동행세일을 준비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했고, 행사기간 중에도 방역을 계속된다.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1인당 마스크 3장씩 지급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시장에 오시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법동시장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법동시장상인회(042-627-213)

[글=M뉴스 김락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