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 개기월식…35년만의 우주쇼

M뉴스
2018-02-01 09:56



슈퍼문과 블루문, 그리고 개기월식에 따른 블러드문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졌다.


31일 1982년 12월 이후 35년여 만이라는 '슈퍼·블러드·블루문'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됐다.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와 가깝게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현상이 겹쳤다.


개기월식 상태는 이날 오후 11시8분께 까지 지속됐다.


하지만 충남에서는 흐린 날씨가 지속돼 끝까지 관찰할 수는 없었다.


앞으로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반된 개기월식은 19년 뒤인 2037년은 돼야 볼 수 있다.


천안 홍대용 과학관에서 개기월식이 시작된 9시 10분부터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5분 단위로 촬영했다.



9시 10분 구름 사이로 개기월식이 시작됐다.



9시 15분 달의 모습.



9시 20분 달의 모습.



9시 25분 달의 모습.


9시 30분 달의 모습.




9시 35분 달의 모습.



9시 40분 달의 모습.



9시 53분, 블러드문이 잠시 모습을 보이다 그 후로 구름에 가려 천안 하늘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글.사진=채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