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번 확진자(35.평택경찰서 경찰관)경유병원인 아산충무병원에서 의료진 10여명이 메르스 증상을 보여 병원이 폐쇄조치 됐다.
지난 11일부터 병원에 격리 중이던 간호사 A(여·53)씨는 지난 17일 밤 10시께 메르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간호사 5명이 메르스 의양성 판정을 받았고 또 다른 간호사 5명도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다.
아산시메르스대책본부는 퇴원 가능 환자는 퇴원조치를, 추가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타 병원으로 전원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산충무병원은 지난 11일 외래진료 중단 등 문을 닫았다가 이틀 만에 문을 열고 '코호트(감염환자 발생 시 발생 병동을 의료진 등과 함께 폐쇄해 운영) 격리'를 시행했으나 결국 진료재개 닷새 만에 폐쇄됐다.
119번 확진자(35.평택경찰서 경찰관)경유병원인 아산충무병원에서 의료진 10여명이 메르스 증상을 보여 병원이 폐쇄조치 됐다.
지난 11일부터 병원에 격리 중이던 간호사 A(여·53)씨는 지난 17일 밤 10시께 메르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간호사 5명이 메르스 의양성 판정을 받았고 또 다른 간호사 5명도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다.
아산시메르스대책본부는 퇴원 가능 환자는 퇴원조치를, 추가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타 병원으로 전원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산충무병원은 지난 11일 외래진료 중단 등 문을 닫았다가 이틀 만에 문을 열고 '코호트(감염환자 발생 시 발생 병동을 의료진 등과 함께 폐쇄해 운영) 격리'를 시행했으나 결국 진료재개 닷새 만에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