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전통시장상인회(상인회장 김지헌)가 지난 25일 개최한 제1회 문창챔피온야시장에 

1만여 명의 구름 관중이 운집해 ‘불금’밤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야시장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문창전통시장 제1주차장에서 열렸는데요.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시민들이 몰렸지만 행사는 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

 지난 25일 열린 문창전통시장에서 열린 문창챔피온야시장 행사 시작 전 오후 5시부터 야시장 장소가 꽉 찼습니다

문창챔피온야시장 식전행사에서 김지헌 문창전통시장상인회장이 참석한 시민들과 내빈께 감사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제1회 문창챔피온야시장을 축하하기 위해 

김광신 대전중구청장, 

황운하 국회의원, 

이은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등 

지역의 주요 내빈들도 행사장을 찾아 축하해 주셨습니다.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게서 제1회 문창챔피온야시장 개장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야시장 개장 축사를 했습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협위원장이 야시장 개장 축사를 했습니다.



특히 문창동이 해당 지역구에 속하는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다른 내빈들과 달리 

오후 6시부터 마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행사장을 지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가수 하나영 씨 등의 공연과 경품지급으로 함께한 시민들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창챔피온야시장은 폐장 9시 넘어까지 흥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김지헌 문창전통시장상인회장은 “제1회 챔피온야시장을 찾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뜨거운 낮과 달리 저녁 바람도 시원해 참 좋았고요. 

2회. 3회 계속해서 더 풍성한 야시장으로 준비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