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전통시장(상인회장 박해균)은
지난 26일(금) 개최한 플리마켓·야시장에 방문객 4천여 명(주최측 추산))을 모으면서 주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열린 일산전통시장 플리마켓·야시장 행사는 낮부터 밤까지 방문객들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오후1시~7시 플리마켓, 오후 6시~10시 야시장으로 이어졌는데 낮부터 밤10시가 넘도록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10대 청소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고루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손현수 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초대가수 허공(허각의 쌍둥이 동생) 씨의 열창과 시민들의 노래자랑 무대가 이어지면서 금요일 밤 행사 분위기는 절정으로 달아올랐다.
인기 개그맨 손현수와 가수 허공이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 앞에서 축하공연 중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놀이들
행사를 추최한 박해균 일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도 있고 한데 귀한 주말 밤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플리마켓·야시장이 오는 9월30일 열릴 때 더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로 준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글·사진= M뉴스 이혜영 기자]
일산전통시장(상인회장 박해균)은
지난 26일(금) 개최한 플리마켓·야시장에 방문객 4천여 명(주최측 추산))을 모으면서 주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열린 일산전통시장 플리마켓·야시장 행사는 낮부터 밤까지 방문객들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오후1시~7시 플리마켓, 오후 6시~10시 야시장으로 이어졌는데 낮부터 밤10시가 넘도록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10대 청소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고루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손현수 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초대가수 허공(허각의 쌍둥이 동생) 씨의 열창과 시민들의 노래자랑 무대가 이어지면서 금요일 밤 행사 분위기는 절정으로 달아올랐다.
인기 개그맨 손현수와 가수 허공이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 앞에서 축하공연 중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놀이들
행사를 추최한 박해균 일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도 있고 한데 귀한 주말 밤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플리마켓·야시장이 오는 9월30일 열릴 때 더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로 준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글·사진= M뉴스 이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