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은 대면으로 시행한 세부사업들 중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의해 일시 중단되었던 사업이 코로나19 여파가 감소추세에 접어들면서 재개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일시중단 된 단위사업 중 마케팅 및 홍보로 운영된 시장투어가 2021년 2월 6일부터 재개되었습니다.

시장투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관광버스당 최대 22명으로 제한, 차량별 배차간격을 두고 가급적 인원을 분산하여 서천특화시장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로망스투어에서 모객을 진행, 2월 한 달간 총 15대 운행하여, 올해 상반기 안으로 총 50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광객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장투어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서천특화시장 내 수산동의 2층 식당가가 2021년 2월 25일부터 운영이 재개되었습니다.

식당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접촉 및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시장의 분위기와 주위 상권의 경기침체를 이번 시장투어 및 식당동의 운영 재개로 인해 시장 분위기 환기 및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