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D교회 A 목사가 교단의 고위 인사에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포착됐다.
D교회 B 안수집사는 "A 목사님의 주도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교단의 고위인사를 대전 유성구 소재 모호텔에서 만나 A 목사님 건 일처리와 관련해 현금을 건넸다"고 폭로했다. B 안수집사는 "녹취파일, 호텔 커피숍 영수증 등 증거 자료도 확보하고 있다"고도 했다.
D교회는 2년여 동안 교인들간 분쟁으로 갈등이 심해지면서 교인들 간 고소고발이 빈번해지고, 교인 수가 감소하는 등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M뉴스 이혜영 기자]
대전D교회 A 목사가 교단의 고위 인사에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포착됐다.
D교회 B 안수집사는 "A 목사님의 주도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교단의 고위인사를 대전 유성구 소재 모호텔에서 만나 A 목사님 건 일처리와 관련해 현금을 건넸다"고 폭로했다. B 안수집사는 "녹취파일, 호텔 커피숍 영수증 등 증거 자료도 확보하고 있다"고도 했다.
D교회는 2년여 동안 교인들간 분쟁으로 갈등이 심해지면서 교인들 간 고소고발이 빈번해지고, 교인 수가 감소하는 등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M뉴스 이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