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 방문의 관문 역할 기대돼
지난 2015년 4월 공주시민들의 많은 염원 속에 개통한 호남고속철 공주역이용객이 연간 19만여명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에 따르면, 개통 3년째를 맞는 공주역의 지난해 연간 이용객은 18만 8천명으로 1일 평균 516명, 주말 최대 1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KTX 오송 분기로 인한 현 위치 입지로 지리적 접근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에서 공주역을 충남 남부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온 공주시와 11만 공주시민들의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시는 그동안 공주역 활성화 TF팀을 구성해 37건의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더불어 개통축하 시민행사, 공주역 활성화 방안 제안 공모전, 공주역 개통 기념 공주발전 대토론회 등 공주역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한, KTX 공주역 이용 관광객의 문화재 관람료 무료, 연계 관광 프로그램 운영, 공주역 홍보를 위한 예능프로그램 유치, 시내·외버스 노선조정 및 확충, 진입도로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충남도와 함께 2030 역세권 광역도시계획,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계획 수립으로 역세권 개발 촉진을 위한 법적 지원 근거와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방도 선형개선 실시설계 및 테마역조성 계획수립을 마무리하고 금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지규 정책사업과장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공주역이 공주 방문의 관문역이 되도록 세부사업들을 지속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 방문의 관문 역할 기대돼
지난 2015년 4월 공주시민들의 많은 염원 속에 개통한 호남고속철 공주역이용객이 연간 19만여명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에 따르면, 개통 3년째를 맞는 공주역의 지난해 연간 이용객은 18만 8천명으로 1일 평균 516명, 주말 최대 1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KTX 오송 분기로 인한 현 위치 입지로 지리적 접근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에서 공주역을 충남 남부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온 공주시와 11만 공주시민들의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시는 그동안 공주역 활성화 TF팀을 구성해 37건의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더불어 개통축하 시민행사, 공주역 활성화 방안 제안 공모전, 공주역 개통 기념 공주발전 대토론회 등 공주역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한, KTX 공주역 이용 관광객의 문화재 관람료 무료, 연계 관광 프로그램 운영, 공주역 홍보를 위한 예능프로그램 유치, 시내·외버스 노선조정 및 확충, 진입도로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충남도와 함께 2030 역세권 광역도시계획,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계획 수립으로 역세권 개발 촉진을 위한 법적 지원 근거와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방도 선형개선 실시설계 및 테마역조성 계획수립을 마무리하고 금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지규 정책사업과장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공주역이 공주 방문의 관문역이 되도록 세부사업들을 지속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