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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남면 종이컵 공장 큰 불

관리자
2015-10-05
조회수 396



5일 오전 7시 1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덕양산업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천안과 세종, 아산에서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18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공장 2개 동과 업무동 1개가 불에 타고 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차 1대도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종이컵 완제품과 원자재가 불에 잘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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