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포토뉴스 [천안 독립기념관]

“까르르 까르르”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이건 뭐야, 저건 뭐야” 호기심 어린 아이들 질문에 답변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역사와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5일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는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비눗방울에 꿈을 담아 하늘에 날려보는 버블 체험도 해봅니다. 



철쭉꽃 아래서 사진을 찍는 아빠 앞에서 아이가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아이들은 꽃밭을 뛰어 다니며 마냥 신이 났습니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장구를 배워보는 아이도 있고 시끄러운 듯 귀를 막는 아이도 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행동은 천차만별입니다. 



녹음 짙은 잔디위에서 택견시범을 보이던 아이가 쑥스러워 합니다.



모터카가 끄는 유모차에 올라 탄 아이가 신이 난 듯 활짝 웃고 있습니다.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 밑에서 아빠와 아이가 뛰어 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한 아이가 새끼꼬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듯 아이들의 미래는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오늘처럼 행복하기를 바라봅니다.

 

채원상 기자 wschae10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