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5월 가정의 달 행사 풍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에 초대합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구는 가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건강한 가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각종 행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샘머리 공원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30개 체험부스와 어린이 끼 자랑, 공동체 놀이, 댄스공연을 선보여 즐거움을 준다. 어린이 벼룩시장도 함께 열린다.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옷, 생활용품 등 재활용 판매를 통해 환경과 경제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구청 옆 샘머리 공원에서 열린다.

 

 7일 서구청 대강당에서는 ‘제43회 어버이날 행사’가 펼쳐지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행자 표창, 각설이 품바 공연 등이 진행된다.

 

 가수원도서관의 5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힐링클래식’은 윤정례 성악가와 함께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둔산도서관의 ‘어르신이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는 5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관저문예회관에서는 ▴음악평론가 한동운과 함께하는 ‘재즈 속으로!’ 공연(5.12) ▴ 나래예술단의 효를 주제로 한 마당극 ‘떴다! 심 봉사’(5.15) ▴칸드리네앙상블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공연(5.27)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경로효친 실천과 주민화합행사로는 ▴행복변동 어르신잔치(5.4) ▴둔산희망 효 나눔 축제(5.8) ▴만년동 어르신 위안잔치(5.8) ▴가수원동 경로잔치(5.16)가 열릴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가 행사를 즐기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이 화합하고 화목하여 모두 행복한 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등갈비찜과 메밀국수 전문점

둔산동 '손박사'www.son.m-s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