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일 대전도시공사 8대 사장이 18일 오전 공식 취임했다.<사진>
박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서 창조경영·정도경영·혁신경영·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4대 경영방향으로 제시하고 “임기 말까지 매출액 5000억 원을 달성, 현재 전국 개발공사 중 최하위권인 6900억 원의 자산규모를 1조원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규모 개발사업 종료와 신규 사업 지연으로 인한 경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민선 6기 대전시정의 주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투명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해 부정과 비리가 없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언론과 대전시·대전시의회 등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스킨십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익과 수익의 조화가 중요하지만 양자가 충돌한다면 공익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신념”이라며 “매입임대주택 확대·행복주택 건설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 등 실질적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8대 사장이 18일 오전 공식 취임했다.<사진>
박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서 창조경영·정도경영·혁신경영·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4대 경영방향으로 제시하고 “임기 말까지 매출액 5000억 원을 달성, 현재 전국 개발공사 중 최하위권인 6900억 원의 자산규모를 1조원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규모 개발사업 종료와 신규 사업 지연으로 인한 경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민선 6기 대전시정의 주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투명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해 부정과 비리가 없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언론과 대전시·대전시의회 등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스킨십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익과 수익의 조화가 중요하지만 양자가 충돌한다면 공익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신념”이라며 “매입임대주택 확대·행복주택 건설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 등 실질적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