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만에 235만달러 수출 계약 호조
▲ 온궁 페이셜 세트
1300년 온천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아산시 특산품 온궁화장품이 해외에서 인기다.
시는 지난해 온천수를 활용한 특허상품인 온궁화장품을 개발한 이후 중국바이어와 55만 달러 수출계약을 비롯해 홍콩, 대만, 일본, 터키 등 총 235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주)아로마뉴텍(대표 이승재)과 특허 통상실시권 사용계약을 맺고 온궁화장품의 국내외 판매를 시작했으며 중국, 대만, 홍콩등 한류열풍과 더불어 아시아지역 판로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단순 온천욕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천의료관광이라는 새로운 온천의 개념을 도입한 아산시는 지난해 온천의 의료적 효능에 대한 의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온천수와 동의보감에 전해지는 포공영, 당귀 등 총 6가지 한약재를 가미해 화장품․스파․헤어․바디set등 총 13종의 제품으로 이루어진 온궁화장품을 개발한 바 있다.
한편 아산시와 (주)아로마뉴텍은 8월말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4한중뷰티엑스포에 참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로 최근 개발된 남성화장품set 4종 등 온천수와 한약재를 이용한 기능성화장품의 국내외 시장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굿모닝충청 최재근 기자]
출시 1년만에 235만달러 수출 계약 호조
▲ 온궁 페이셜 세트
1300년 온천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아산시 특산품 온궁화장품이 해외에서 인기다.
시는 지난해 온천수를 활용한 특허상품인 온궁화장품을 개발한 이후 중국바이어와 55만 달러 수출계약을 비롯해 홍콩, 대만, 일본, 터키 등 총 235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주)아로마뉴텍(대표 이승재)과 특허 통상실시권 사용계약을 맺고 온궁화장품의 국내외 판매를 시작했으며 중국, 대만, 홍콩등 한류열풍과 더불어 아시아지역 판로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단순 온천욕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천의료관광이라는 새로운 온천의 개념을 도입한 아산시는 지난해 온천의 의료적 효능에 대한 의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온천수와 동의보감에 전해지는 포공영, 당귀 등 총 6가지 한약재를 가미해 화장품․스파․헤어․바디set등 총 13종의 제품으로 이루어진 온궁화장품을 개발한 바 있다.
한편 아산시와 (주)아로마뉴텍은 8월말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4한중뷰티엑스포에 참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로 최근 개발된 남성화장품set 4종 등 온천수와 한약재를 이용한 기능성화장품의 국내외 시장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굿모닝충청 최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