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치아관리, 충치

M뉴스
2018-01-16 10:59

적지 않은 분들이 충치가 발생해도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바쁜 일상과 치과에 대한 공포가 가장 많은 이유인데요.

 

오늘은 충치에 대한 관리 방법에 대해 짚어 봅니다.

  


치아 표면의 검은색은 모두 썩은 부위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기 치아 우식은 흰색을 띕니다.

 

검게 보이는 이유는 음식, 커피, 차에 영향을 받아서 색소 침착으로 인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점처럼 보이는 것도 충치일 수 있지만, 우식이 정지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치 치료가 끝난 치아는 충치가 다시 생기지 않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충치 치료에 사용된 재료는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수명이 다하여 떨어지거나 깨질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다시 그 자리에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꼼꼼한 관리와 치과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입속의 작은 벌레가 충치를 발생시키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입 안의 벌레가 갉아먹는 것이 아니라 입 안에 사는 세균에 의하여 설탕, 전분 등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산이 치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생한 충치가 점차 악화되면서 크기가 커지고 깊어지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충치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과 충치가 발생했을 때는 치료를 늦춰 피해를 키우지 마시고, ‘빛의 속도’로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글=안광호 원장/치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