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건강 지키기 ⑤ 홍삼(紅蔘)

M 뉴스
2021-06-01

홍삼, 건강기능식품 압도적 1위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판매 순위 부동의 1위는 홍삼이다. 2위와 격차가 매우 큰 1위다. 미디어에 노출된 광고효과도 있겠지만 오랜 세월 효능이 유지되기 때문이기도 할 터. 가족 건강을 위한 보약 시리즈 마지막편 홍삼(紅蔘)이다.


 

6년근 인삼을 가공한 홍삼

홍삼은 양질의 6년근 인삼을 엄선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킨 담황갈색 담적갈색을 띠는 가공 인삼이다. 수확한 인삼을 크기와 모양 등을 따져 1∼5등급으로 분류하여 씻고, 찌고, 건조한다.

인삼의 본래 형태를 유지한 가공법에 따라 홍삼, 수삼, 백삼, 당삼, 봉밀삼 등으로 나눈다.

홍삼은 증기로 찌는 과정에서 생삼의 독소들이 제거되고 신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만들어진다. 홍삼은 인삼보다 많은 종류의 사포닌이 들어 있고, 소화·흡수가 편하고, 5년 이상 장기 보관해도 문제없다.

 

홍삼의 효능과 부작용

홍삼은 피로회복,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 등의 기능성이 인정됐다.

우리나라 사람 중 40% 정도는 홍삼의 중요 성분인 사포닌을 장에서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부족하다. 그런 분들은 발효홍삼을 복용하면 좋다.

 

홍삼 복용 후 두통, 불면,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열이 많은 체질이거나 고혈압 환자는 홍삼이나 삼 종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홍삼은 커피·녹차 등의 카페인, 혈압약, 여성호르몬제 등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