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양치 해도 충치? [칫솔세균]


 꼬박꼬박 양치질을 잘 하고, 바른 양치습관을 가졌는데도 충치가 발생해 고통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 중 칫솔의 세균도 큰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칫솔 세균을 짚어 보겠습니다.



방치된 칫솔 변기보다 더럽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칫솔은 심한 경우 공중화장실의 변기보다 많은 세균을 갖고있음이 여러 실험을 통해 잘 알려졌습니다.

칫솔의 바른 관리와 정기적인 소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칫솔은 보통 화장실과 함께 사용하는 욕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변기를 이용할때마다 발생하는 세균, 습한 공기중의 세균, 물때 등으로

칫솔 모의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기 쉽습니다.


 
칫솔의 세균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베이킹 소다를 사용한 소독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준 후 칫솔을 20분정도 담가둔다.

2. 소금을 사용한 소독
소금물을 끓이고 식힌 뒤 칫솔을 5분정도 담가 둡니다.

3. 칫솔의 물기제거
칫솔을 사용한 후 "탁탁" 강하게 물기를 턴 후 보관해 세균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습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4.칫솔 햍볕에 말리기
햍볕의 자외선은 좋은 살균제. 1주일에 한 번정도 칫솔을 강한 햇빛에 말리면 좋은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다.

5.욕실건조
요즘같은 날씨의 욕실은 습하고 더울 수밖에 없다.
샤워는 잦은데, 에어컨 사용으로 욕실 문은 닫아 둘 깨가 많기 때문.
따라서 잦은 환기로 욕실의 물기를 말려 주는 것이 칫솔은 물론 다른 세균과 냄새를 막는 지혜다.

6.끓는 물에 칫솔 살균은 금지
칫솔을 끓느 물에 살균하면 직접적인 열 때문에 재질과 모양이 변형될 수 있.
칫솔은 재질과 모양이 양치질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물이나 기타 다른 것으로 직접적인 열을 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도움말: 안광호 원장(치의학박사)

사진자료: 안광호치과 제공


이혜영 기자 hr55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