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새싹과 종묘로 우리집 작은 화원 만들기

봄비도 촉촉하게 내리고, 봄꽃도 만개하고 정말 설레이게 하는 계절입니다. ^^ 


송강전통시장에도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신원종묘 앞에는 화훼, 종묘 등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농사일이 시작되어 종묘를 찾으시는 분이 많은데요. 한 곳에 여러 개를 모아놓다보니, 작은 화원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으로 종묘, 꽃들 구경하세요~^^









방풍나물 - 나물로도 무쳐먹고, 장아찌, 쌈채소도 할 수 있는 방풍나물 6년 키우면 뿌리는 약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름에 꽃이 피면 흐드러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답니다. 





4월에는 농사지으시는 분들 뿐 아니라, 가정 가운데서도 작은 텃밭을 만들어서 재배를 하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식물을 키우는 분들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것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미리 상상해보면서 즐거움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M뉴스 김락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