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가을 농촌체험 두배 즐기기-짚풀문화제


▲ 가을이 무르익는 외암마을 골목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에서 열린다.


짚풀문화제는 전통을 계승하고 자연을 이용해 살아온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체험해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마을 입구에서 아이들이 곤장 체험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 슬로건으로 총 45개의 민속프로그램(재연6, 공연9, 전시5, 시연3, 체험20, 기타2)이 진행된다.


짚풀놀이터(미끄럼틀, 공, 제기)와 떡메치기, 다슬기잡기, 물레방아 체험 같은 체험 행사가 열린다.   


▲ 담장 너머로 할머니들의 다듬이질 소리가 정겹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통 관혼상제 행사와 과거시험 같은 다양한 재연 행사가 열린다.

   


▲ 돌담 위에 감이 발갛게 익어가고 있다.

   


▲ 구절초가 옛 고택에 활짝 피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 마을 숲에 말 한마리가 한가롭게 걷고 있다.

   


▲ 개막식에 앞서 아산시립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아이들이 짚풀로 만든 계란 꾸러미 체험을 하고 있다.

   


▲ 저잣거리에서 옛 동헌 체험을 즐길수 있다.

   


▲ 가마니짜기 시연을 관람객들이 보고 있다.

   


▲ 탈곡체험.

   


▲ 짚풀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 마을 입구에 개방된 섶다리

   


▲ 마을 들녘에 허수아비가 놓여 있다.

   


▲ 관람객들이 연기로 옥수수와 계란,고구마를 익히는 화톳불 체험을 하고 있다.

   


▲ 저잣거리 전경

   


▲ 사물놀이 공연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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