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신동만 프로가 미국 케이프코드에서 낚은 50kg 참다랑어
샤크 신동만 프로가 지난 10월 초 미국 케이프코드(Cape cod)를 다시 찾은 건 6년 만이다 미국 동부 대서양을 끼고 있는 우리나라의 동해안 간절곶처럼 내만 깊숙이 만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예부터 랍스터와 대구가 많기로 유명하여 코드(COD) 라는 단어가 붙여진 것으로도 이곳 앞바다에 대구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된다. 대구뿐만 아니라 랍스터가 많이 낚여 이곳에서는 랍스터 가격이 매우 저렴해 미국 내 지역 여행자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신 프로는 미국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에 도착하여 뉴저지를 경유 이곳 케이프코드 까지 직접 차량을 랜트 약 6시간을 운전해 케이프 코드의 작은 항구 근처 호텔에 머물며
3일간의 참다랑어( Blue Fin Tuna) 낚시를 했다.
케이프코드의 참치 낚시 포인트는 항구에서 약 1시간 30 분거리와 2시간 거리 정도로 이동시간은 그다지 멀지 않지만 약간의 파도만 있더라도 이동간에 느끼는 피로도는상당하다.
특히 가을에 접어들어 초겨울이 되면 북풍이 부는날에는 체감온도가 매우
차갑고 파도가 높아서 참치낚시를 하는 고속 스피드보트의 평균 이동속도 35노트가
만나면 이동할때의 파도에 의한 충격은 무릅과 목, 허리, 등의 관절에 상당한 무리를
줄수 있을정도로 많은 피로도를 감수해야 한다.
미국 동부 케이프코드항
낚시 포인트의 평균수심은 30 ~ 120m 정도이며 수중에 능선과 채널이 잘발달되어
바닥에 서식하는 대구가 산란 성장하게에 매우좋은 조건을 같추고 있으며 명태의 치어
또한 많이 목격이 된다. 참다랑어의 주 미끼가 되는 고등어, 청어, 블루피시 등 참치
휴식처가 되기에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총 3일간의 낚시 일정동안 참다랑어의 보일링(Boil) 현상이 목격되는 장소에 정확히
캐스팅이 수차례 이루어졌지만 펜슬에는 이렇다할 반응이 없었다.
분명 먹이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무언가 사용하는 루어와 낚시 당일
참치의 먹잇감과 너무 상이한 이유가 아닐까..
낚시장비를 챙기는 신동만 프로
신 프로는 케이프코드에서 3일간 낚시를 한 후에 캐나다로 이동하여 자이안트급(300kg이상) 참다랑어 낚시 일정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특별한 조과 없이 떠날 수
밖에 없었으며 캐나다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케이프코드의 선장과
통화를 하여 다행이 낚시 손님 예약이 없다는 연락을 받고 짬을 내어 하루 낚시를 하게 되었다.
어렵게 만들어진 낚시마지막 날 일기예보상으로 오전 11시 이후 강한 북풍의 영향으로 파고가 높아진다는 정보 때문에 아침 일찍 4시에 기상하여 5시 항구를 출발
포인트까지는 약 1시간 30분 이동을 한다.
전날 세 번의 참다랑어의 훅업이 이루어져 랜딩도중에 원줄이 터져서 아쉬움으로 끝났다는 그곳으로 이동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낚시시간을 최대의 에너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오전 7시 직전 동이 트고 약 40분의 시간이 흘렀다 전날의 격전지에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 약 20노트의 속도로 보트를 이동하며 멀리 갈매기 무리의 이동 그리고 집중되는 무리를 찾아 두눈 부릅뜨고 약 1시간 정도의 탐색시간이 흐르고 많은 무리의 갈매기 떼가 파도 표면에 참치의 먹이활동 정중앙을 멤도는 곳에 도착하여 펜슬과 지그헤드에 웜이 결합된 루어를 정확히 캐스팅으로 떨어트려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마음 같아서는 떨어지자마자 덥석 물어줄 것 같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 은게 바로참치낚시인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는 살아 있는 미끼를 내리면 금방 물어줄 것 같은 상황이지만 필자는
오늘만큼은 생미끼가 아닌 오로지 펜슬과 루어만을 사용하여 낚시를할 계획으로
미끼는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펜슬과 루어만을 고집하기로 했다.
아침 7시 30분경 시작된 낚시 오전 9시를 넘기고 철수시간은 10시로 결정 되었고
항구로 들어갈 때 맞바람의 파고를 생각해서 9시 40분 정도에 철수 계획인데 이렇다할
반응이 없어서 마음은 이미 검게 그을린 숫덩이같다.
약 30노트의 속도로 마지막 희망을 걸고 갈매기 떼를 찾아서 배회를 하던 중 선장의
다급한 움직임 저멀리 갈매기 떼와 함께 간간히 표층에서 하얀 물보라가 히끗 히끗
참치의 먹이활동 실루엣이 보인다.
갈매기가 케이프코드 인근 바다에서물고기를 낚아채는 장면이 포착됐다.
보트는 이미 40노트 전속력으로 질주하고 필자는 도착즉시 캐스팅할 준비로 낚싯대를
손에들고 오른속 검지 손가락은 라인을 거머쥐고 초긴장 상태로 왼손은 파도에 상하로
피칭에 강한충격과 함께 온몸으로 전달되는 흐트러짐을 제어하기위해 손잡이를 온힘으로 부여잡고 있다.
드디어 참치의 라이즈가 목격된 곳에 도착 보트는 멈추고 타력으로 서서히 보트가 움직일즘 첫 캐스팅이 이루어졌다 지그와 웜이 결합된 루어가 물표면에 떨어지고 약 10초의 카운트 다운이 지나고 시피닝릴의 헨들은 서서히 감아들이면서 리트리브가 이어질 무렵 턱하는 느낌이 강하게 낚싯대를 통해서 전달되어 나의 가슴속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참다랑어가 물어준 것이다 투둑 머리를 돌리면 입안쪽으로 흡입을 하는 느낌이 오고 그 즉시 드랙을풀고 나간다 30M , 50M , 짧은 찰라의 순간 이미 100M 이상 원줄이 풀리고 릴의 스플에는 뜨끈뜨끈 열기가 느껴진다. 약 250M 정도 드랙이 풀리고서야 서서히 멈추기 시작한다. 이렇게 드랙을 풀리고 감
기를 20회 이상 반복 되어야 참치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을 필자는 경험상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시종일관마음의 평정을 유지해야 한다. 서두르지도 성급한 판단도 하면 안된다.
참치의 운동능력에 순응하며 라인의 텐션을 유지한체 감고 풀고 감고 풀고를 약 1시간 이상 해야한다는 것이 내가 빠져들어야만 한다.
초기 드랙은 약 10KG에 셋팅이 되었다 파이팅이 최소 40분정도 되면 약 13KG 정도로 맞추고 마지막 보트의 밑전까지와서 죽음의 선회(Death Circle)를 할 때 즈음 15kg 으로 마지막 랜딩 드랙을 맞추어야 한다.
이렇게 파이팅을 약 30분정도가 되어 보트의 밑전까지 끌려와서 드디어 참다랑어와
낚시인 둘만의 최종 힘겨루기가 시작된다
필자와 이번에 동행한 낚시인과 약 10여분씩 두 번의 교대로 바톤 터치가 이어지고
마지막 랜딩은 신 프로가 최종의 바톤을 이어받았다.
캐나다에서의 350gk 급 자이안트와의 파이팅을 할 때 필자역시 적잖은 허리 부상으로
궂이 무리를 하지 않기위해서 또한 동행한 낚시인과 하네스 없이 스탠드업 낚시의 진수를 서로 맞보기위해서 교대로 즐기기 위함 이었다.
약 10분이 지나고 드디어 화이트컬러 참다랑어의 실루엣이 보이기 시작하고 필자의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한다 참치 낚시는 이렇게 다되었다 싶다가도 마지막에 라인이 터지거나 낚싯대가 부러지는 이유로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코앞에서 약10분이 지나도록 마지막 Death Circle을 약 9회 정도 이어지고 선장의
갸프에 걸려 드디어 50kg급 참다랑어를 랜딩에 성공한다.
낚시를 마치고 회항하는 길의 석양이 저무는 바다. 한 폭의 그림이다.
신 프로는 케이프 코드에서 기록경신을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운좋게 하루의 시간이 할애되어 참다랑어 50kg을 품에 안게 되어 알찬 수확으로 생각했다.
신동만 프로가 사용한 참다랑어 낚시 장비
-낚 싯 대 : 케이프 코드 8.0 / 파핑전용 -낚싯대 / 국내 해외 판매용 국산
-릴 : 스피닝릴 18000 번 / HG 타입
-원 줄 : PE Line 6 호 /
국내에서 부시리 방어 캐스팅용으로 사용
-쇼 크 리 더 : 130lb (Nylon) /
지깅 캐스팅 전용 쇼크리더
케이프코드에서 펼쳐지는 참다랑어 낚시는 11월 말 낚시채널 FTV를 통해서 방영 된다.
도움말= 샤크 신동만 프로(NS 프로 필드 스텝)
[글=M뉴스 황현대 객원기자]
샤크 신동만 프로가 미국 케이프코드에서 낚은 50kg 참다랑어
샤크 신동만 프로가 지난 10월 초 미국 케이프코드(Cape cod)를 다시 찾은 건 6년 만이다 미국 동부 대서양을 끼고 있는 우리나라의 동해안 간절곶처럼 내만 깊숙이 만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예부터 랍스터와 대구가 많기로 유명하여 코드(COD) 라는 단어가 붙여진 것으로도 이곳 앞바다에 대구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된다. 대구뿐만 아니라 랍스터가 많이 낚여 이곳에서는 랍스터 가격이 매우 저렴해 미국 내 지역 여행자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신 프로는 미국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에 도착하여 뉴저지를 경유 이곳 케이프코드 까지 직접 차량을 랜트 약 6시간을 운전해 케이프 코드의 작은 항구 근처 호텔에 머물며
3일간의 참다랑어( Blue Fin Tuna) 낚시를 했다.
케이프코드의 참치 낚시 포인트는 항구에서 약 1시간 30 분거리와 2시간 거리 정도로 이동시간은 그다지 멀지 않지만 약간의 파도만 있더라도 이동간에 느끼는 피로도는상당하다.
특히 가을에 접어들어 초겨울이 되면 북풍이 부는날에는 체감온도가 매우
차갑고 파도가 높아서 참치낚시를 하는 고속 스피드보트의 평균 이동속도 35노트가
만나면 이동할때의 파도에 의한 충격은 무릅과 목, 허리, 등의 관절에 상당한 무리를
줄수 있을정도로 많은 피로도를 감수해야 한다.
미국 동부 케이프코드항
낚시 포인트의 평균수심은 30 ~ 120m 정도이며 수중에 능선과 채널이 잘발달되어
바닥에 서식하는 대구가 산란 성장하게에 매우좋은 조건을 같추고 있으며 명태의 치어
또한 많이 목격이 된다. 참다랑어의 주 미끼가 되는 고등어, 청어, 블루피시 등 참치
휴식처가 되기에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총 3일간의 낚시 일정동안 참다랑어의 보일링(Boil) 현상이 목격되는 장소에 정확히
캐스팅이 수차례 이루어졌지만 펜슬에는 이렇다할 반응이 없었다.
분명 먹이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무언가 사용하는 루어와 낚시 당일
참치의 먹잇감과 너무 상이한 이유가 아닐까..
낚시장비를 챙기는 신동만 프로
신 프로는 케이프코드에서 3일간 낚시를 한 후에 캐나다로 이동하여 자이안트급(300kg이상) 참다랑어 낚시 일정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특별한 조과 없이 떠날 수
밖에 없었으며 캐나다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케이프코드의 선장과
통화를 하여 다행이 낚시 손님 예약이 없다는 연락을 받고 짬을 내어 하루 낚시를 하게 되었다.
어렵게 만들어진 낚시마지막 날 일기예보상으로 오전 11시 이후 강한 북풍의 영향으로 파고가 높아진다는 정보 때문에 아침 일찍 4시에 기상하여 5시 항구를 출발
포인트까지는 약 1시간 30분 이동을 한다.
전날 세 번의 참다랑어의 훅업이 이루어져 랜딩도중에 원줄이 터져서 아쉬움으로 끝났다는 그곳으로 이동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낚시시간을 최대의 에너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오전 7시 직전 동이 트고 약 40분의 시간이 흘렀다 전날의 격전지에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 약 20노트의 속도로 보트를 이동하며 멀리 갈매기 무리의 이동 그리고 집중되는 무리를 찾아 두눈 부릅뜨고 약 1시간 정도의 탐색시간이 흐르고 많은 무리의 갈매기 떼가 파도 표면에 참치의 먹이활동 정중앙을 멤도는 곳에 도착하여 펜슬과 지그헤드에 웜이 결합된 루어를 정확히 캐스팅으로 떨어트려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마음 같아서는 떨어지자마자 덥석 물어줄 것 같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 은게 바로참치낚시인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는 살아 있는 미끼를 내리면 금방 물어줄 것 같은 상황이지만 필자는
오늘만큼은 생미끼가 아닌 오로지 펜슬과 루어만을 사용하여 낚시를할 계획으로
미끼는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펜슬과 루어만을 고집하기로 했다.
아침 7시 30분경 시작된 낚시 오전 9시를 넘기고 철수시간은 10시로 결정 되었고
항구로 들어갈 때 맞바람의 파고를 생각해서 9시 40분 정도에 철수 계획인데 이렇다할
반응이 없어서 마음은 이미 검게 그을린 숫덩이같다.
약 30노트의 속도로 마지막 희망을 걸고 갈매기 떼를 찾아서 배회를 하던 중 선장의
다급한 움직임 저멀리 갈매기 떼와 함께 간간히 표층에서 하얀 물보라가 히끗 히끗
참치의 먹이활동 실루엣이 보인다.
갈매기가 케이프코드 인근 바다에서물고기를 낚아채는 장면이 포착됐다.
보트는 이미 40노트 전속력으로 질주하고 필자는 도착즉시 캐스팅할 준비로 낚싯대를
손에들고 오른속 검지 손가락은 라인을 거머쥐고 초긴장 상태로 왼손은 파도에 상하로
피칭에 강한충격과 함께 온몸으로 전달되는 흐트러짐을 제어하기위해 손잡이를 온힘으로 부여잡고 있다.
드디어 참치의 라이즈가 목격된 곳에 도착 보트는 멈추고 타력으로 서서히 보트가 움직일즘 첫 캐스팅이 이루어졌다 지그와 웜이 결합된 루어가 물표면에 떨어지고 약 10초의 카운트 다운이 지나고 시피닝릴의 헨들은 서서히 감아들이면서 리트리브가 이어질 무렵 턱하는 느낌이 강하게 낚싯대를 통해서 전달되어 나의 가슴속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참다랑어가 물어준 것이다 투둑 머리를 돌리면 입안쪽으로 흡입을 하는 느낌이 오고 그 즉시 드랙을풀고 나간다 30M , 50M , 짧은 찰라의 순간 이미 100M 이상 원줄이 풀리고 릴의 스플에는 뜨끈뜨끈 열기가 느껴진다. 약 250M 정도 드랙이 풀리고서야 서서히 멈추기 시작한다. 이렇게 드랙을 풀리고 감
기를 20회 이상 반복 되어야 참치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을 필자는 경험상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시종일관마음의 평정을 유지해야 한다. 서두르지도 성급한 판단도 하면 안된다.
참치의 운동능력에 순응하며 라인의 텐션을 유지한체 감고 풀고 감고 풀고를 약 1시간 이상 해야한다는 것이 내가 빠져들어야만 한다.
초기 드랙은 약 10KG에 셋팅이 되었다 파이팅이 최소 40분정도 되면 약 13KG 정도로 맞추고 마지막 보트의 밑전까지와서 죽음의 선회(Death Circle)를 할 때 즈음 15kg 으로 마지막 랜딩 드랙을 맞추어야 한다.
이렇게 파이팅을 약 30분정도가 되어 보트의 밑전까지 끌려와서 드디어 참다랑어와
낚시인 둘만의 최종 힘겨루기가 시작된다
필자와 이번에 동행한 낚시인과 약 10여분씩 두 번의 교대로 바톤 터치가 이어지고
마지막 랜딩은 신 프로가 최종의 바톤을 이어받았다.
캐나다에서의 350gk 급 자이안트와의 파이팅을 할 때 필자역시 적잖은 허리 부상으로
궂이 무리를 하지 않기위해서 또한 동행한 낚시인과 하네스 없이 스탠드업 낚시의 진수를 서로 맞보기위해서 교대로 즐기기 위함 이었다.
약 10분이 지나고 드디어 화이트컬러 참다랑어의 실루엣이 보이기 시작하고 필자의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한다 참치 낚시는 이렇게 다되었다 싶다가도 마지막에 라인이 터지거나 낚싯대가 부러지는 이유로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코앞에서 약10분이 지나도록 마지막 Death Circle을 약 9회 정도 이어지고 선장의
갸프에 걸려 드디어 50kg급 참다랑어를 랜딩에 성공한다.
낚시를 마치고 회항하는 길의 석양이 저무는 바다. 한 폭의 그림이다.
신 프로는 케이프 코드에서 기록경신을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운좋게 하루의 시간이 할애되어 참다랑어 50kg을 품에 안게 되어 알찬 수확으로 생각했다.
신동만 프로가 사용한 참다랑어 낚시 장비
-낚 싯 대 : 케이프 코드 8.0 / 파핑전용 -낚싯대 / 국내 해외 판매용 국산
-릴 : 스피닝릴 18000 번 / HG 타입
-원 줄 : PE Line 6 호 /
국내에서 부시리 방어 캐스팅용으로 사용
-쇼 크 리 더 : 130lb (Nylon) /
지깅 캐스팅 전용 쇼크리더
케이프코드에서 펼쳐지는 참다랑어 낚시는 11월 말 낚시채널 FTV를 통해서 방영 된다.
도움말= 샤크 신동만 프로(NS 프로 필드 스텝)
[글=M뉴스 황현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