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송강전통시장(회장 송선자. 이하 ‘송강시장’)이 설을 앞두고 오늘(29일)부터 본격적인 명절맞이 판촉행사를 시작한다.
송강시장은 지난 해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시, 유성구청의 지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시설개선, 편의제공, 다양한 이벤트 제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송강시장의 송선자 회장은(사진 첫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올해 설 차례상을 전통시장에서 마련하면 대형마트보다 5만 7천 원 정도 아낄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송강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대전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한국물가정보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차례상에 오르는 3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약 22만 4천 원, 대형마트에선 약 28만 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문의: 송강전통시장상인회 042-934-4878
[M뉴스 김락서 기자]
대전의 송강전통시장(회장 송선자. 이하 ‘송강시장’)이 설을 앞두고 오늘(29일)부터 본격적인 명절맞이 판촉행사를 시작한다.
송강시장은 지난 해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시, 유성구청의 지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시설개선, 편의제공, 다양한 이벤트 제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송강시장의 송선자 회장은(사진 첫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올해 설 차례상을 전통시장에서 마련하면 대형마트보다 5만 7천 원 정도 아낄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송강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대전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한국물가정보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차례상에 오르는 3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약 22만 4천 원, 대형마트에선 약 28만 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문의: 송강전통시장상인회 042-934-4878
[M뉴스 김락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