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홍련·백련·황련… 신정호 연꽃의 향연



아산 신정호수공원 내 6만6115㎡ 규모의 연꽃 단지가 있다.


이 연꽃단지에 백련·수련·홍련·황련 1만1082본의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빗속에 활짝 핀 연꽃은 주말에 만개할 것 보인다.




화려한 연꽃세상을 카메라로 담아봤다.



구름다리로 연결된 연못 사이에 정자가 있어 잠시 머물며 연꽃 향에 취해 볼 수 있다.



연꽃단지 너머로 초가 정자도 보인다.

백련·황련·홍련을 보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기에 딱 좋다.



연꽃잎 끝자락에 자리 잡은 실잠자리 한쌍이 하트(?)모양을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새 한마리가 연못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비가 내려 연잎에 물이 고이자 옆집 연잎으로 물을 덜어 내고 있다.



연꽃잎이 떨어진 자리에 물방울이 송알송알 맺혀 있다.



오리가족이 연꽃단지 속에서 유영하며 먹이를 찾고 있다.



보랏빛 꽃에 앉은 흰배추나비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꽃단지에서 신정호를 바라보니 왜가리 한 마리가 물고기를 물고 주변 왜가리에게 자랑 하 듯 날갯짓을 하고 있다.




이름 모를 나뭇잎에 물방울이 맺혀 물방울 꽃을 만들고 그 옆에 거미줄에 물방울이 맺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wschae1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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