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계 동성애, 성평등 반대 시위 계속
대전교계 임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양기모 기자
대전기독교계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입법한 동성애와 성평등에 대한 반대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동성애 반대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양흡 목사·대동교회 담임목사)와 대전지역 선교단체는 15일 아침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시의회 앞에서 동성애·성평등 반대 시위를 했다.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위를 계속했다.
대전교계 임원들은 시청 앞을 지나는 시민들과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을 알리는 인쇄물과 책자를 배포했다.
또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구호와 함께 동성애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오늘 시위는 대전기독교연합회 주도로 진행했으며 입법안이 처리되는 18일 오전에는 대전교계 모든 단체가 연합해 반대 시위를 진행한다.
[M뉴스 양기모 객원기자]
대전교계 동성애, 성평등 반대 시위 계속
대전교계 임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양기모 기자
대전기독교계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입법한 동성애와 성평등에 대한 반대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동성애 반대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양흡 목사·대동교회 담임목사)와 대전지역 선교단체는 15일 아침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시의회 앞에서 동성애·성평등 반대 시위를 했다.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위를 계속했다.
대전교계 임원들은 시청 앞을 지나는 시민들과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을 알리는 인쇄물과 책자를 배포했다.
또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구호와 함께 동성애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오늘 시위는 대전기독교연합회 주도로 진행했으며 입법안이 처리되는 18일 오전에는 대전교계 모든 단체가 연합해 반대 시위를 진행한다.
[M뉴스 양기모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