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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D교회 교인들 대전노회장 앞 시위


대전노회 회의장 앞에서 시위 중인 D교회 교인들


대전 D교회 교인들은 26일 오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대전노회가 열린 회의장(신흥교회) 앞에서 시위 했다.

 

  시위대는 "교회의 재정집행내역, 위임목사 고발 등에 대한 시무장로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교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런 장로 필요 없다를 외치며 시위했다.



시위 중인 D교회 교인들과 다.


대전노회 권하은 목사는 시위대에 " D교회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노회는 공정하게 일을 처리 할 것이니 시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위대는 '
D교회 장로들의 그 직을 이용한 전횡은 D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대안 마련의 시급함"을 지적하고, 노회장의 권고를 수용해 10여 분 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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