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아줌마들. 2~3년 살았으면 고참이라고 어깨에 힘 좀 들어가시죠? 그런데도 어디서 무얼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문이 날까,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그만큼, 세종시는 아직 낯설고 설익은 도시입니다.
행복도시 대표언론 <세종포스트>가 야심차게 기획한 ‘세종맛수다’가 그 출발을 알립니다. 사전 섭외, 사전 시나리오, 단연코 각본은 없습니다. 5명의 주부 맛평가단이 직접 선택하고 은밀(?)하게 시식합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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