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상임대표 오원균)은 3월1일 효월드에서 전국 최초로 인성회복국민운동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박병석 국회의원, 임덕규 전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회복국민운동’ 선포식을 했다.

3.1 운동 후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시행된 이 행사는 (사)대전광역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과 한국인성교육실천인증본부가 주관했으며, 대한민국 전국민이 인성이 회복되어 경제발전에 준하는 나라의 발전을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른 슬로건으로 “인사하고 칭찬하면 서로가 행복해요!”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M뉴스 이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