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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천지'반대시위 김창수 목사 경찰조사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증거장막 대전지성전 앞에서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시위하는 김창수 목사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증거장막 대전지성전 앞에서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시위하는 김창수(가오중앙교회 담임)목사가 금일(13일) 오전, 시위를 방해하며 피켓을 빼앗으려는 신천지 측 청년과의 마찰로 서구 내동 내동지구대에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신천지 측 청년은 지난주 시위 때도 김창수 목사의 피켓을 빼앗아 부순적이 있다.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목사는 "신체에는 이상이 없고 손에 찰과상을 입었다" 고 말했다.
신천지 측 청년은 손에 찰과상을 입어 김 목사를 고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사진=M뉴스 양기모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