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신문은 지난 11일에 지령 1000호 발행(3월23일) 기념행사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초청해 '청년에게 고함'이라는 주제로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특강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남대 재학생과 교직원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대학 시절 한남대신문사 기자로 활동했던 김형태 총장의 축사로 시작했는데요.
안 지사는 특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리버, 싸이월드가 페북, 유튜브처럼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를 새로운 형태의 도전을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지사는 “젊은 대학생들이 고정관념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 패러다임을 위해 생각과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글·사진=김락서 명예기자]

www.kangnam.m-sol.kr
한남대학교신문은 지난 11일에 지령 1000호 발행(3월23일) 기념행사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초청해 '청년에게 고함'이라는 주제로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특강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남대 재학생과 교직원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대학 시절 한남대신문사 기자로 활동했던 김형태 총장의 축사로 시작했는데요.
안 지사는 특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리버, 싸이월드가 페북, 유튜브처럼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를 새로운 형태의 도전을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지사는 “젊은 대학생들이 고정관념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 패러다임을 위해 생각과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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