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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장 된 대학총장

건양대 김희수 총장 취임 후 첫 대외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 나서



 

최근 건양대 제8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희수 총장이 취임후 첫 대외활동으로 서대전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나섰다.

 

김 총장은 지난 27일 오후 서대전역에 방문해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받고 역무실에서 일일 역무체험을 진행하고 이어 서대전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대전과 충남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기를 호소했다.

 

이날 위촉 행사에는 건양대에서는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 이동진 대외협력부총장, 김무강 건양사이버대 부총장이, 코레일에서는 최길묵 대전충남본부 본부장, 박인석 서대전역 역장, 김용갑 대전충남본부 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