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동양철학자로 잘 알려진 송인창 박사(철학박사/대전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한범동양인문학연구소(이하 연구소)를 아파트에 개설하고 '아파트 인문학'을 강의합니다.
한범동양인문학연구소 소장 송인창 박사
송 박사는 "교수직을 은퇴하면서 나를 찾는 제자들과 지인들, 집 곳곳에 쌓여 있는 책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랑방같은 공간을 내고자, 내 이름으로 된 집을 처음 구입했다"고 연구소 개설 이유를 밝혔습니다.
연구소가 있는 아파트 10층에 송 박사의 자택(부인 소유)이 있습니다.
송 박사는 연구소 이름 '한범'의 의미를 '한국의 모범'이라고 설명하며 "주부, 아이들 등 일반인이 우리 삶에 모범이 될 만한 인문학과 동양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아파트인문학 첫 강좌는 오는 6월14일[토] 오후2시 '동양철학에 근거한 풍수인테리어'등으로 문을 엽니다. 장소는 한범동양인문학연구소(대전 둔산동 국화우성아파트 505동 106호)
누구나 참여가능. 선착순 30명 전화예약.
문의 010-5451-6105
오치석 기자 ocs4400@daum.net
우리지역 동양철학자로 잘 알려진 송인창 박사(철학박사/대전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한범동양인문학연구소(이하 연구소)를 아파트에 개설하고 '아파트 인문학'을 강의합니다.
한범동양인문학연구소 소장 송인창 박사
송 박사는 "교수직을 은퇴하면서 나를 찾는 제자들과 지인들, 집 곳곳에 쌓여 있는 책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랑방같은 공간을 내고자, 내 이름으로 된 집을 처음 구입했다"고 연구소 개설 이유를 밝혔습니다.
연구소가 있는 아파트 10층에 송 박사의 자택(부인 소유)이 있습니다.
송 박사는 연구소 이름 '한범'의 의미를 '한국의 모범'이라고 설명하며 "주부, 아이들 등 일반인이 우리 삶에 모범이 될 만한 인문학과 동양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아파트인문학 첫 강좌는 오는 6월14일[토] 오후2시 '동양철학에 근거한 풍수인테리어'등으로 문을 엽니다. 장소는 한범동양인문학연구소(대전 둔산동 국화우성아파트 505동 106호)
누구나 참여가능. 선착순 30명 전화예약.
문의 010-5451-6105
오치석 기자 ocs4400@daum.net